루나코인 업비트 상장!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은?

 

26일 오늘 루나코인이 업비트에 상장했습니다. 

1496원에 상장가로 시작해서 8200원대까지 올랐다가 현재 1570원에서 조정중으로

BTC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루나코인은 지난 5월 코인원에 먼저 첫 상장을 시작으로 당시에도 8000원대까지 올랐다가

1800원대에 긴 시간 동안 횡보 중이었는데요

금일 업비트에서도 코인원에 상장했던 때와 같은 흐름으로 시세가 조정되고 있습니다.

 

 

루나는 티몬의 신현성 의장이 나서서 준비한 스테이블코인 테라의 수수료 목적으로 운용될 코인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테라가 블록체인 결제시스템에서 E 커머스 시장의 페이몬트를 겨냥해 나온 프로젝트인데

저렴한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나온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시장에서 코인은 가격 변동성이 심해 실생활에 적용하기에 어렵기에 스테이블 코인을 도입한 것인데

이중시스템을 사용해 스테이블의 변동성을 막고자 한것이 루나인 것입니다.

 

 

루나코인은 테라를 사용하여 결제할 경우 생기는 수수료를 루나코인 보유자에게 지급이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라를 많이 사용하게 될수록 테라의 수요는 부족해지게되는데 테라의 가치 상승을 막기 위해, 또는 반대로 테라의 수요가 많아지는것을 막기 위해 루나코인이 담보가 되어 그 유통량을 조절하는 역활을 하는것이죠.

 

 

 

 

현재 티몬와 배달의 민족, 야놀자 한화 갤러리아등 국내 유명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맺은 상황인데

테라 사용처를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테라가 많이 사용될수록 루나코인의 테라의 가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코인이 되겠죠

 

 

테라의 파트너사들입니다.

보통 코인의 상장 거래소를 에측해볼때 파트너사들을 살펴보게됩니다

카카오가 포함된 것으로 보아 업비트의 상장이 가능하지 않을까 했는데 

코인원에 이어 결국 업비트에 상장이 되었죠

그리고 파트너사로 후오비와 바이낸스가 있는데 루나가 바이낸스로 상장될 가능성이 높다라는건 

그냥 봐도 알수 있죠

 

 

루나 코인은 현재 메인넷을 거친 상황으로 앞으로 계속될 파트너사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장도 상장이지만 진짜 실 생활에서 사용될 테라의 행보에 영향을 맏게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