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데라해시그래프 업비트 상장, 향후 전망

오늘 업비트에서는 헤데라해시그래프의 원화 상장이 있었습니다.

17일 오후 5시경 상장한 후 112원에 시작한 시세에서

최고 640원대까지 크게 펌핑하며 주목을 받았는데

6시경을 시작으로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헤데라가 이렇게 크게 펌핑이 될수 있었던 점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는데요

업비트 외 오케이엑스와 비트렉스의 상장되어 있던 헤데라는

암호화폐 출금 중지 또는 출금이 원활하지 않아 

업비트로 이동될수 있던 물량은 극히 적었던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헤데라의 대다수 물량은 외국인에게 판매가 되었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업비트의 헤데라 상승은 가두리 아닌 가두리 형식을 띄고 있었던 것이라 볼 수 있겠죠

업비트에서 헤데라의 상장 소식만 알렸을 뿐 상장 시간을 공개 하지 않았기에 

기습상장은 더 큰 펌핑을 일으키게 한 것이죠

 

 

해외의 거래소와 큰 이격을 가진 시세는 곧 다시 평균을 맞춰 헤데라 시세는 하락하게 되었는데

뒤늦게 해외 거래소에서 출금을 컨펌해주기 시작하면서 보따리 물량들이 풀렸고

상당한 익절 물량들이 나오기 시작하여 현재 12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헤데라의 경우 너무 많은 물량이 익절이 되면서 더 이상 상승의 여력을 가진 것이

거의 없다라고 보여지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더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비트를 포함한 대형 거래소들의 경우 신규코인이 상장될때 등락률이 크다보니

실제로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는데  이럴때 크게 물리는 경우가 많아 승산이 가장 낮은 도박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급적 신규 상장된 코인은 가능성 낮은 도박에 동참하시기 보다

해당 코인에 대한 충분한 검토 후 상장 이슈로 인한 펌핑과 덤핑이 끝난 후

진입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헤데라해시그래프 (HBAR)

헤데라해시그래프는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공공 분산 원장입니다. 

해시그래프 합의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운영되는 헤데라 퍼블릭 네트워크는 

분산 원장 기술 분야의 최고 보안등급을 성취하며, 

아주 빠른 트랜잭션 속도와 매우 낮은 인터넷 대역폭이 요구됩니다. 

 

헤데라는 높은 처리량과 낮은 수수료 그리고 수초내로 이뤄지는 컨센서스 확정성으로 

헤데라는 블록체인을 넘어 현재 타 분산 원장 기술 플랫폼에서는 개발이 불가능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유즈 케이스, 비즈니스 모델 실현을 가능함으로써 공공 원장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헤데라해시그래프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과학자인 리몬 베어드 박사와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맨스 하몬은 

미공군 사관학교에서 함께 재직한 동료이자, 

Trio Security, BlueWave Security 그리고 Swirlds, Inc를 함께 창업한 바 있으며, 

획기적인 기술인 해시그래프의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www.hedera.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헤데라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 두나무 2019UDC에서 헤데라 CEO가 연사로 참여한 바 있으며
국내 거래소 상장 직전까지 포털 가입 등의 이벤트로 국내 투자자들을 겨냥한 많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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