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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거래량 급증, 비트코인 거래량을 넘어서다

암호화폐

by 코인플러스 2019. 9. 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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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의 페소 마켓에서는 (멕시코의 법정 화폐)

리플이 비트코인의 거래량을 넘어섰다고 알려졌습니다.

 

 

xRapid 거래량이 최근들어 꾸준히 급증했는데

리플 거래량이 25%까지 증가했다고 하는군요 해당 기간은

머니그램이 페소화 결제에 리플을 도입한 시기와 일치한다고 합니다

 

 

머니그램은 전세계 송금 서비스 전문회사로 전세계 어디서나 필요한 곳으로 신속하게 송금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데요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은행계좌가 없더라도 서로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알면

전세계의 275,000개의 협력 영업점을 통해 송금, 수취가 가능합니다.

리플이 엄나전에 머니그램과의 기술 협력사로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크게 주목을 받았었죠

 

 

이번 리플의 거래량 증가로 미뤄보았을때 실생활에서 실제 사용 사례로 적용되면서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할수 있는데요

리플 재단이 꾸준히 언급해온 실사용 시스템 구축에 대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리플은 리플의 꾸준한 하락세에 대해  재단측이 지속적으로 리플을 시장에 매도해 폭락한 것이라며

매도 중단 청원과 함께 집단 소송을 법원에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리플 재단측에서는 리플 가격을 조작하지 않았으며

건강하고 성공적인 리플 생태계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일부 투자자들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리플은 지난 6월 580원대까지 오르며 올해들어 큰폭으로 올랐다가

현재 300원초반때까지 떨어져 긴 횡보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하락하면서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이 바닥을 치고 있는데

유난히 리플만이 해당 홀더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리플에게 거는 기대 컸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법입니다.

 

 

 

리플사가 꾸준히 실생활에 리플의 기술을 심어두는데 전력을 쏟아붓고 있고

이는 곧 장기적으로 리플 시세 또한 견인해 갈 것이라 생각하지만

단타시장에 너무 길들여진 투자자들은 인내심의 한계에 리플을 길게 보려하지 않는 것 같네요

꾸준하게 사업 성과를 내고 있는 것에 비해 요즘 암호화폐 시세는 정비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느긋한 마음으로 리플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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