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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10년전 10만원이라도 투자했다면..

암호화폐

by 코인플러스 2019. 8. 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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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2009년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20019년에는 거래소에서는 거래되지 않고 2010년이 되어서야 시세가 매겨졌는데요

 

 

 

 

 

 

비트코인의 시세는 0.39달러에 불과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의 쓸모없는 디지털 머니에 불과하다고 여겼지만

이때 만약 비트코인에 10만원이라도 투자했다면 지금은 어땠을까요

 

 

비트코인은 초기 상장 거래소 이후 투자 수익률에 관해서는

다른 알트코인들을 능가한다고 합니다.

해당 그래프는 새로운 시각 그래프를 통해 비트코인이

지난 10년간의 투자수익률에 대해 인상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중반에 비트코인을 10만원어치 구입을 했다면

지금껏 보유했을시 25억원 정도의 순수익을 냈을 것입니다.

(해당 자료는 올해 4월 기준의 그래프로

재 비트코인은 4월보다 높은 금액이 형성되어있으니

해당 자료에 나와있는 130만 달러가 아닌 250만 달러로 봐야합니다.)

 

비트코인은 여러번의 하락장을 거칠때마다 고점을 계속해서 기록하였는데

오늘날 암호화폐의 기축 통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을때 사람들은 의미없는 디지털 조각으로 여겼고

비트코인을 창시한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을 개발하면서 해당 자료들을 

여러 학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함께 할 것을 설득했을때도

거의 모든 학자들은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죠

 

 

현재 법정 통화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 즉 중앙화가 가진 단점들이 

각국의 경제불안과 이슈들로 신뢰를 잃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탈중앙화된 비트코인이라는 것에 일부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변동성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비트코인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 분석하고 믿음을 

가졌던 일부만이 현재 상당한 부를 쌓게 되었죠

 

 

 

비트코인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안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전통금융시장과 실물 결제 시장으로 나오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낸 현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단기적인 시세만 보고 등하락에 울고 웃지만

지난 2010년 투자를 해서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는 이들을 다시 생각해본다면 

지금의 시세는 크게 연연할 것이 못 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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