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비트코인 펌핑 가능성 포착, 다음주 시세 전망

코인플러스 2019. 10. 6. 16:56

바이낸스 거래소로 1700만 테더가 유입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지갑이었는데 약 210억원정도의 테더가 바이낸스로 옮겨진 것으로

이는 저점 매수를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테더가 거래소로 옮겨졌다는 것은 어떤 코인을 매입하기 위한 것이라고 대부분 해석하고 있는데

이렇게 대량의 테더가 움직인 것은 비트코인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의 단기 하락기에 대규모 매입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더리움과 리플 같이 몇몇 주요 코인들은 이미 비트 대비 약간씩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죠

비트코인의 조정에도 대규모 자금을 가지고 움직이는 투자자들은

여전히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나흘 전 약 4900만 달러 상장의 비트코인 거래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 보고 단순히 비트코인이 오를 것이라다고 추측하기는 이르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8000달러에 비트코인이 유지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는 반면,

6000 달러대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투자자들이 방향을 잡지 못해 투자보다는 관망의 자세로 시장 대응하고 있기에

거래량은 크게 감소했고 대규모 투자자들의 어떤 방향성이 나와야 시장 볼륨이 늘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8000 달러대를 유지하다가 7970달러로 하락하며 또 다시 하락세로 분위기를 만드는 가운데

일부 메이저 알트들은 비트코인의 점유율 하락에 상대적으로 시세 유지 또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만약, 1700만 달러의 테더가 바이낸스 입금으로 저점 매수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면

다음 주부터는 비트코인의 긍정적인 방향을 기대해 볼만 하다고 투자자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