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과 한서희 동성 연애설 이슈 총정리
정다은과 한서희가 동성 연애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서희는 YG의 연습생 출신으로 유명했고
현재 YG의 마약 관련 사건 제보에 중심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정다은은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였었는데요
당시 성별 논란이 크게 일어날 정도였고 충주 강동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남자보다 더 잘생긴 여자하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정다은은 이태균으로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다가
2년전 돌연 활동 중단했는데 최근 들어 해당 인스타그램에 다시 근황을 올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문제는 SNS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한서희 인스타그램의 사진과
정다은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두 사람을 동성 연애중인 것으로 추측하게 했는데요
먼저, 정다은은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여기에 한서희 아이디를 태그하였고 이 사진에서 네일아트한 손이
한서희라고 추측이 되면서 해당 이슈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 이 두사람의 인스타그램이 베트남 다낭 여행 사진이 올라오게 되었는데
한서희가 추가적으로 올린 장난스러운 사진 한장이 동성애를 의심하게 했습니다.
이 사진으로 정다은이 한서희에게 대시를 하지만
한서희는 거절하고 있다라는 추측이 나오게 된 것이죠
정다은은 한때 남성호르몬은 두번 맞기도 했었습니다.
12살 많은 여자를 만난 때가 있었는데 상대쪽에서 혼인신고를 원했고
외관상 남자가 되었을떄 주민번호가 1로 바뀌면서 혼인신고가 가능하다고 권유를 받아
맞았는데 외모가 이렇게까지 많이 바뀔 줄 몰랐다고 하는군요
생각보다 너무 많은 추측성 보도가 쏟아지자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으로 해당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본인이 태그되었던 손 사진은 실수로 태그된 것이었는데
그 때문에 오랜만에 두 사람이 다시 연락되었고 다시 친하게 되어
여행까지 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서희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으며
정다은은 트렌스잰더 아니다라고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몇몇 사진들이 오해의 소지가 있기는 했으나
너무 많은 추측성 보도와 네티즌들의 확대해석에 사실화되고 있는데
한서희의 해당 입장으로 이번 이슈는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