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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랩퍼 노엘, 음주운전 적발

코인플러스 2019. 9. 8. 05:01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로 알려진 노엘, 장용준이 지난 7일 새벽 

숙취가 해소되지 않은 채 자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냈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시 노엘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오토바이와의 접촉 사고로 피해자와 합의하는 과정에서

"우리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다"라는 발언과 함께

천만원에 사고를 무마하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처음에는 자신이 아닌 제3자에가 운전한 것처럼 말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는 정황도 포착되었다고 하네요.

 

 

 

최근 조국 딸 논문, 대학 특혜 논란 문제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장제원 의원이 이를 두고 인사청문회에서 맹렬한 공격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장제원의 아들이 교통사고 및 사고 당시의 행동처사에 

역공을 맞으며 조롱을 받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장제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에게 심려 끼쳐 사과드린다는 글과 함께

아들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게 할 것이라고 남겼습니다.

노엘 또한 소속사 SNS를 통해 피해 입은 분께 다시 한번 사과를 하며

변명의 여지없이 사죄드린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노엘은 지난 2017년 Mnet 경연 프로그램인 고등래퍼에 출연했다가

과거 SNS의 발언 논란과 미성년자 조건만남 시도 의혹으로 하차한 바 있습니다. 

그는 성매매 의혹에 대해 결단토 사실이 아니라고 의혹을 부인했지만

그의 아버지인 바른정당 소속 장제원은

이 논란으로 대변인과 부산시당 위워장직에서 사퇴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