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8만 7천달러 가능성
암호화폐 시장에서 유명한 분석가 조쉬 라거는 지난 번
비트코인의 시세는 7만 8천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했는데요
다른 분석가 윌리 우는 비트코인의 시장가치만 해도
1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4CHAN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익명사이트에서
지난 2년의 비트코인 시세를 정확히 맞춰서 유명한 어떤 익명의 분석가 또한
비슷한 분석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익명의 그의 분석에 따르면
2020년에는 적어도 비트코인이 8만7천 달러까지 오를 것이며
점유율은 40~46% 정도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이렇게 되면 암호화폐 시장은 총 3조 달러가 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알트코인의 상승장도 기대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둿습니다.
대부분의 분석가들이 입모아 말하는 비트코인의 상승 시나리오에는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맞물려 과거의 차트 분석을 통한 것으로
해당 사이클에서는 상승파동이 매번 2배씩 오른 것을 기반으로 분석한 것들입니다.
익명의 이 분석가는 지금까지 예측했었던 내용이 정확하게 일치해왔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예측을 두고 상당히 주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석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앞으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시장은
앞으로 미국의 달러 시장을 넘는 규모로 성장하여 금 시장까지 넘 볼수 있는
볼륨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각 금융권에서 페이스북의 코인, 리브라 출범을 앞두고
상당히 예민하게 받아들이며 달러 시장을 겨냥한 것이라고 반발하고 나서는 것을 보면
리브라가 전통 금융시장에 상당한 타격을 줄수 있다는 것을 오히려 반증하는 것이라 보이는데
리브라가 그 정도의 파장을 줄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비트코인의 시세 가치와 볼륨은 더 클것으로, 금시장을 넘보게 될것이라는 말이
마냥 근거없는 소리는 아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