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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5만 달러까지 전망

암호화폐

by 코인플러스 2019. 9. 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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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는 스톡 투 플로우 비율 지표를 들면서

비트코인이 반감기 이후 1조 달러의 시가총액(1개 비트코인 당 5만 달러 수준)을 

넘을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습니다.

해당 지표는 이용 가능, 보유 자산을 연간 생산량으로 나눈 것으로, 

자산의 희소성에 따라 가치가 상승하는데 공급 부족으로 내재가치가 있는 

비트코인과 금 등에 적합한 분석 모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개당 5만 달러로 오를 것이라고 예측함에 따라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는 터무니 없다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엔 비트코인 선구자라 불리는 아담 백(Adam Back)이 이와 비슷한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머지않아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죠

 

 


아담 백은 비트코인 작업증명(PoW) 알고리즘을 발명한 인물로

현재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과 다양한 시스템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최고경영자(CEO)입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2020년에 맞이하게될 비트코인 반감기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17조 달러 규모의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된 채권,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현대통화이론등을 감안할 때 

비트코인 가격은 결국 5만 달러, 시가총액은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은 2020년 5월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예정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블록당 채굴 보상은 현재의 12.5 BTC에서 6.25 BTC로 줄어들 예정인데

지난 비트코인의 흐름을 살펴봤을때 비트코인 반감기 전에 

대규모 파라볼릭 랠리를 보여왔다는 것이 첫번째 근거입니다.



플랜비 또한 이와 비슷한 근거로 지난달 트위터를 통해

2012년 비트코인의 반감기 이후 상승과 2016년에도 비슷한 상승률을 기록한 것을 비교하며

과거 패턴이 반복된다면 비트코인은 지금으로 부터 약 100% 이상 오른 2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한 것이죠

 

해당 뉴스 확인
https://cafe.naver.com/nexontv/209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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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트 상황뿐 아니라 비트코인은 상승의 촉매로 이용될 사회적 이슈도 함께 맞물려 있는데
미중 무역전쟁와 계속된 홍콩의 대규모 시위, 브렉시트 이슈와 아르헨티나 경제 위기 등 

글로벌 리스크가 확대, 심화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이 금이라면 최근 비트코인이 신흥 안전자산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상승 모멘텀에 이용될 것이란 거죠
 

 


최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세계에서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된 채권 금액은 17조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요.

마이너스 금리가 확산될 경우 은행 수익성 악화 등에 따른 금융시스템 불안정성도 확대될 수 있기에

이 점도 비트코인에는 호재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세는 10200달러 부근으로

최근 14000달러까지 오른 후 큰 수렴형태로 조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당장 반감기까지는 한해 더 기다려야하지만

반감기까지 다다르기 위해 상승장 분위기를 새롭게 그리게 될 것이라 보는데

몇몇의 분석가들의 일관된 비트코인 5만달러설이 그럴 둣하게 들립니다

 

 

암호화폐 정보 최대 커뮤니티 비트맨에서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다양한 관점의 비트 흐름에 대해 차트분석 제시와 의견들을 나누고 있는데

직접 참고하면서 시장대응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https://cafe.naver.com/nexo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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