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들어 비트코인이 상승방향으로 분위기를 바꾸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오전 9시에는 비트코인이 크게 올라 현재 11,500달러를 넘기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현재 68%에 가까운 도미넌스(점유율)를 가지면서 상당한 볼륨을 내고 있고
알트코인의 경우 비트의 상승분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상승분들 가지고
전체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분석가 맥스카이저는 지난주,
이번주 들어서 비트코인은 15,000달러까지 오를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치를 내놓았는데요
법정 화폐 또한 국민들의 신뢰를 잃기 시작해
정부가 나서서 암호화폐 발행에 나서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과
현재 미중 무역 전쟁 갈등 고조와 맞물려 불황으로 이어진 경제속에 투자자들이 안전한 피난처 중
비트코인으로 넘어오게 될것이라는것이 그의 의견입니다.
대부분 금보다는 비트코인이 투자 가치가 높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금보다 높은 투자가치를 가졌음을 주장하는
이와 같은 맥락의 보고서도 있는데요
최근 델파이 디지털이 발간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S&P 500과 같은 주요 금융 지수로부터 완전히 무관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비트코인의 디지털 골드 지위가 실현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하고 나서기도 했습니다.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의 두 가지 주 요인이
돈의 평가절하와 국내외 중대한 갈등이라는 점에도 주목하며
레이 달리오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는
이같은 이유로 금 투자를 추천했는데 이러한 논의를 비트코인에까지 확대한 것이라고 볼수 있죠
<비트맨을 통해 더 자세히 보기>
얼마전 트럼프가 비트코인이 비트코인이 가치가 없다면서 한차례 언급하고 나섰지만
그의 책사라고 불리는 백악관 수석 전략가는 전세계적으로 포퓰리즘이 확산되고 있는 현재에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는 오늘날 글로벌 경제의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큰 미래를 가지고 있다면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지요
<비트맨을 통해 더 자세히 보기>
이렇듯 리브라가 청문회를 가지면서 각 정부와 금융권은 많은 비난을 쏟아냈지만
정작 이후에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들이 많아 지고 있고
오히려 그것이 시장을 알리는 효과를 내면서 미국에서는 리브라는 뒤로 두더라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서서히 끌어내고 있습니다.
맥스카이저가 이번주 15000달러를 돌파할 것임을 주장한데 이어
분석가 조 맥켄의 전망치도 8월안에 비트코인이 17000달러까지 오를 것임을 예측하고 나섰는데
7월에 호되게 치른 암호화폐 시장 청문회들을 계기로 8월에는 비트코인 시세가 안정권에 접어들며 크게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암호화폐 최대 정보 사이트 비트맨에서
비트코인 시세와 다양한 알트코인들의 시세 분석, 빠른 소식들을 참고해보세요
비트코인 점유율 분석과 시세 예측 (0) | 2019.08.08 |
---|---|
국내 증시 50조 증발에 이어 오늘은 26조 증발 (0) | 2019.08.06 |
빗썸 99위? 코인빗 90위..거래량 top100 거래소 보안 순위 (0) | 2019.08.01 |
테조스 코인베이스 프로 상장! 테조스 전망 분석 (0) | 2019.07.31 |
빗썸 인수 철회 결정했다고 알린 두올산업, 그 내막 정리 (0) | 2019.07.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