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열애설! 오정연 정유미 우주안 인스타 폭로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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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인플러스 2019. 8. 3. 15:57

그룹 H.O.T의 강타와 레이싱모델 우주안의 열애설로 시작해

지금은 강타와 오정연의 열애설로 휩싸여 화제입니다.

1일 우주안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올린 한 동영상에

강타가 등장해 입맞춤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것인데요

우주안이 급하게 삭제되긴 했지만 이미 이를 포착한 네티즌들로 인해 급격하게 퍼져나갔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강타 소속사측에서는 두 사람은 이미 끝난 인연이라고 잘라서 해명하고 나섰죠

우주안은 이미 이전에 한번 헤어진 사실은 맞으나

최근 다시 만나기 시작해 헤어지기전의 영상이 실수로 올라가게되면서 삭제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두사람이 최근까지는 만났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강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주안과 결별이후

최근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지난 영상으로 당황스럽게 되었다며

이대로 서로의 인연은 정리하기로 결론지었다고 결별 사실을 공표한것으로 마무리되는듯햇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갑자기 탤런트 정유미와 강타가 비밀연애를 해왔다는 열애설이 한번 더 터집니다.

네티즌들이 제시하는 의심되는 사진 몇장이 발단이 된 것인데요

앞서 강타와 열애설이 났던 우주안과 정유미가 비슷한 시기에

달 모형앞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를 불러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강타와 정유미, 우주안이 인스타그램에 같은 인형으로 추정되는

동물 인형과 찍은 사진과 영상이 재조명된것이 강타가 당시 우주안뿐 아니라

정유미까지 동시에 만나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쏟아졌죠

이에 강타 소속사측에서는 강타와 정유미는 친한동료 사이일뿐이라고 주장했고

이를 의식한 모양인지 정유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었던 달모형의 앞의 사진에

photo by 런닝맨 유느님 이라고 수정했습니다.

이는 런닝맨 촬영중 유재석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것을 표현한 듯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번엔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강타와 연애를 한것이 아니냐는

또다른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오정연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우주안이 거론된

실시간 검색어를 캡쳐해 올리면서 쓴 내용 때문인데요

해당 내용을 보면 반년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지만

알고보니 다른 여자와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본인이 오래전부터 우상으로 여겨왔던 사람이었기에

큰 상처를 받아 이를 견뎌내는데 무척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실검을보니 그 악몽같던 시간이 떠올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은 아무일 없다는듯 수습 잘고서 활동해 가겠지라며 허탈한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강타가 오정연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는중에

우주안과 동시에 양다리 연애를 한것이라는 추측들이 쏟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주안의 입장표명

"모자 쓴 분(오정연)이 들어와서 나에게 누구냐고 묻고 언제부터 만났냐고 다그쳤고
그 당시 나에게는 충격과 공포였다
그때는 4월이었고 나에게 작년까지 만난 사이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이가 아닌 것 같아 둘이서 대화 잘 나누라고 자리를 조용히 내드린 기억이 있다.
나도 트라우마로 남은 날이라 짧지만 모든 대화 내용을 정확히 기억한다
나에게 따로 연락을 취하고 대화를 나눴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제발 나에게 근거 없이 바람녀 프레임 씌우지 말아 달라"

하지만 오정연의 측근에 따르면 그때까지도 강타는 오정연과 만나던 사이로

우주안의 해당 글에 오정연이 직접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저는 그 황망한 상황에서도 같은 여자로서 님(우주안)이 먼저 걱정됐습니다.
팩트만 씁니다. 제가 한 말은 정확히 기억합니다
조금 전까지 나한테 자기라고 부르던 사람이니 조심하세요’라고 말씀 드렸었죠.
님(우주안)께서 당시 저의 존재를 모르셨다면 누군가(강타)가 저의 존재를 숨기고 님을 만난 거겠네요"